아침에 탄천을 타라 출근하는데 신기하면서 기분이 오붓해지는 일이 생겼다.
고라니를 만난 것이다.
처음에는 노루인줄 알았는데, 송파구 공원녹지과에 확인해보니 고라니라고 한다.
신기하면서도 기쁘고 (출근길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^^)
이 곳에 어떤 동식물이 있나 싶어 안내판을 봤지만... 고라니나 노루는 없었다.
서울에서 출근하면서 고라니를 만나는 행운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 ^^
로또를 사볼까^^
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덧붙여서 화려한 색깔의 깃털을 가진 새를 봤는데 이름이 뭘까?
화질이 안좋은데 빨간색도 있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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